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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백악기.5] 프테라노돈(pteranodon) '날개는 있으나 이빨이 없는 익룡'

by 자연사박물관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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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프테라노돈(pteranodon) '날개는 있으나 이빨이 없는 익룡'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글은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프테라노돈입니다.
프테라노돈은 공룡이 아니라 익룡입니다.



프테라노돈은 공룡이 아닌 실제로는 멸종된 파충류에 속하는 프테로사우류이며, 중생대 후기(백악기)에 살았습니다. 이름은 "날개가 있는 이빨"을 의미하며, 그의 특징적인 날개로 인해 인류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외형과 특징


프테라노돈은 날개를 가진 데 특화된 공룡이 아니라, 먹이를 잡기 위한 날개를 가진 공기 중에서 활동했던 동물입니다. 이러한 날개는 가장 큰 날개는 최대 7m에 달했으며, 고요한 공중에서 자유롭게 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서식지와 분포


프테라노돈은 주로 현재의 북아메리카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바닷가와 호수 주변, 습지 등 다양한 서식지에서 발견되었으며, 공중에서 먹이를 찾아다니는 활동을 주로 했습니다.

식성과 생태


프테라노돈은 주로 물고기를 먹는 데 특화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작은 동물이나 곤충 등도 먹이로 삼았습니다. 또한 그들은 다양한 자세와 움직임으로 먹이를 포착하는 데 능숙했습니다.

포식자로서의 역할


프테라노돈은 공중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다른 공룡들과는 다르게 다양한 환경에서 먹이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들은 그 시대의 생태계에서 중요한 포식자로서의 역할을 했으며,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에 기여했습니다.

멸종과 유적


프테라노돈은 중생대 말기 대폭격체 충돌로 인해 멸종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화려한 모습과 고유한 생태학적 특성은 현재의 연구자들과 공룡 애호가들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이처럼 프테라노돈은 공중에서 활동했던 독특한 공룡족으로서 그 시대의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그들의 날개로 인한 공중 활동은 그동안의 생태학적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익룡 프테라노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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