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테고사우루스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는 쥐라기 후기에 살았던 대형 초식공룡으로
그 특이한 뒷부분의 돌기와 판으로 유명한 종입니다.
분류 : 조반류, 검룡류
길이 : 9M
높이 : 4M
무게 : 3.1 TON
식성 : 초식성
발견 장소 :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이름 뜻 : 지붕 도마뱀 (타일을 붙인 지붕처럼 골판이 등에 납작하게 붙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어 지음)
시기 : 쥐라기 후기
물리적 특징
스테고사우루스는 약 9미터 길이로 중형 공룡에 속합니다. 그 중요한 특징은 등에 위치한 큰 판과 꼬리에 있는 날카로운 돌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작은 머리와 큰 몸통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이 공룡은 네 개의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머리 : 몸에 비해 아주 작고, 뇌도 겨우 호두말만 했습니다. 그래서 지능이 낮고 행동도 느렸을 겁니다. 앞다리보다 뒷다리가 더 길어서 머리 높이가 낮았습니다.
다리 : 커다란 몸을 지탱하기 위해서 코끼리처럼 발바닥이 평평하고 다리가 굵었습니다. 꼬리로 균형을 잡으며 뒷발로 일어설 수 있었다고 추정합니다.
꼬리 골 침 : 꼬리 끝에 4개의 날카로운 골침이 있었습니다. 알로사우루스의 화석을 보면 등에 무언가에 뚫린 흔적이 있는데, 놀랍게도 이 상처의 크기가 스테고사우루스의 꼬리 골침 굵기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합니다.
돌기와 판의 역할
스테고사우루스의 등에 있는 돌기와 판은 공격 또는 방어 용도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의 구조는 특히 상대 공룡이나 포식자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골판 : 목부터 꼬리까지 오각형 모양의 커다란 골판이 2줄로 나 있습니다. 완벽하게 마주 보고 나 있기도 하고 엇갈리게 나 있기도 합니다.
식성과 생태
스테고사우루스는 주로 식물을 먹는 초식 공룡으로 분류됩니다. 주로 낮 시간에 활동하며, 나뭇잎, 식물의 가지, 열매 등을 먹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서식지와 분포
스테고사우루스는 북아메리카와 유럽 지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들은 주로 건조한 평야와 사막 같은 환경에서 서식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멸종
스테고사우루스 역시 크레타스기-테르티어기 경계의 대량 멸종 사건에 영향을 받아 멸종되었습니다.
결론
스테고사우루스는 쥐라기 후기에 서식했던 독특한 공룡으로, 그들의 돌기와 판을 갖고 있는 뒷부분의 모습이 특징적입니다. 이러한 특이한 물리적 특징과 생태학적 역할은 고생물학적 연구에 큰 기여를 했으며, 우리에게 과거의 지구 생물들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 스테고사우루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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